CODEVISION

AI(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다는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부터 제시어만 입력하면 그에 맞는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칼로(Karlo)’와 같이 흥미로운 서비스가 대두하고 있다. AI는 모두 데이터에 기반을 둔 만큼 얼마나 적절하고 효과적인 데이터가 주어지느냐에 따라 AI의 성능이 좌지우지된다. 이러한 가운데 AI 데이터에 대해 전문성을 자랑하는 기업인 코드비전 주식회사(대표 송응열)가 최근 4년 연속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업의 역량을 인정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해 데이터 상품 또는 가공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해당 사업을 통해 코드비전 주식회사의 검증된 기술 및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AI 데이터 가공서비스의 경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수요기업에 비즈니스 혁신의 기회를 가져다주리라 전망된다. 데이터바우처 사업은 AI 데이터 가공서비스에 대한 비용으로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하여 많은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 상품도 찾아볼 수 있다. 코드비전 주식회사는 헬스장 기구 운동 10종 이미지 데이터셋(22,500건)과 반려동물 이미지 데이터셋(15,684건)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2018년 11월 설립된 AI 기반 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인 코드비전 주식회사는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는 해당 사업에서 연이어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2023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AI 데이터 가공 부문은 3월 29일까지 수요기업 지원이 가능하다.

수요기업 모집과 관련해서는 코드비전 주식회사 데이터바우처 담당자 또는 코드비전 주식회사의 송응열 대표에게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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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issue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5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