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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콤-코드비전, 인공지능 기반 전력설비 진단 플랫폼(SDMP v1.0)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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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은 전력설비(전신주)에서 발생하는 고장(코로나, 트레킹, 아크, 정상) 음을 인공지능이 감지하고, 고장이 의심되는 전신주는 추적, 관리 될 수 있다

전력설비 진단 플랫폼(SDMP v1.0)

 

 

싸이콤(대표 연제인)과 코드비전(대표 송응열)은 공동으로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에 참가해 공동으로 인공지능 기반 전력설비 진단 플랫폼(SDMP v1.0)을 선보인다.

전력설비 진단 플랫폼 (SDMP v1.0, SiecomDiagnosisMonitoringPlatform)은 초음파 포집장비(SDA-200)와 진단앱(AIDA)을 통해 전력설비 고장 진단 데이터를 플랫폼에서 관리 할 수 있다.

플랫폼은 전력설비(전신주)에서 발생하는 고장(코로나, 트레킹, 아크, 정상) 음을 인공지능이 감지하고, 고장이 의심되는 전신주는 추적, 관리 될 수 있도록 플랫폼화 되어 있다.

 

전력설비 진단 플랫폼(SDMP v1.0) 개요


SDMP v1.0 플랫폼은 고장진단 분야에서 전문적인 영역이였다면, 인공지능 도입을 통해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춘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전문인력 부족으로 인한 공백을 고장진단 플랫폼이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 예상한다.

특히, 싸이콤과 코드비전은 ICT R&D 혁신 바우처 사업을 통해 전력 진단 플랫폼을 개발하게 되었고, 싸이콤의 전력설비 전문가들과 코드비전의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1년간 함께 전력설비 노하우를 플랫폼에 적용하였다. 초음파 진단 이력 분야에 인공지능을 도입하여 자동화에 성공하였다.

사용자가 많을수록 더욱 정밀한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으며, 이는 고객사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위해 자동업데이트 기능으로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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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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